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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말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요
풍요로운 연휴를 보내야 할 때 갑자기 아프면 주변에 쉬는 병원, 약국들이 많아 곤란하게 됩니다.
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진료가 가능한 응급실, 병원, 약국 운영 현황을 안내드리오니
응급 상황 시 의료기관 및 약국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.
응급의료포털 누리집(www.e-gen.or.kr) 이외 응급의료포털(Egen)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,
보건복지콜센터(129), 구급상황관리센터(119), 시도콜센터(120)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휴일에도 진료 가능한 응급실

휴일에도 진료 가능한 병원



휴일에도 문 여는 약국

응급실 진료비 제도 변경
2024년 9월 13일부터 경증 및 비응급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할 경우,
진료비의 90%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새로운 규정이 시행되었습니다.
기존에 경증환자가 응급실을 가게 되면 13만 원을 냈다면, 22만 원을 내야 합니다.
이 변화는 최근 한국 보건복지부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, 응급환자의 중증도 분류 기준을 반영하여 도입된 것입니다.
응급상황 시 대처 요령
응급상황에 처했을 때의 올바른 대처 방법을 안내합니다.
이 정보는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정보이므로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.
1. 응급상황 확인하기
• 자신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!
사고 현장에서 자신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주의하며, 주변에 가스나 위험물질이 없는지 확인하세요.
• 무리하지 마세요
혼자서 여러 가지 일을 하지 말고, 필요한 경우 도움을 요청합니다.
2. 상황 판단하기
• 안전한지 확인
자신의 주변이 안전한지 먼저 확인하고, 응급환자의 상태를 즉시 파악해야 합니다.
• 환자의 상태 체크
호흡, 맥박 등을 통해 환자의 생명 징후를 확인합니다.
3. 119 신고하기

• 신속하게 119에 연락
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합니다.
• 상황 설명
해당 위치와 발생한 상황, 환자의 상태를 상세히 전달합니다.
4. 응급처치 실시하기

• 필요한 응급처치 수행
기초적인 응급처치가 필요한 경우, CPR이나 출혈에 대한 대처 방법 등을 즉시 시행합니다.
이처럼 응급상황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판단과 대처가 생명을 구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.
필요할 경우 응급처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E-GEN 사이트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안전이 최우선임을 잊지 마세요! 😊